새로움으로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계 21:5]

오늘 본문의 말씀은 요한계시록은 교회를 향해, 또한 그 교회를 구성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영적 정체성을

잃지 말라고 권면하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교회는 영광스러운 거룩한 성 예루살렘입니다. 우리에게는 젖과 꿀이 흐르는 세상의 땅과는 비교도 안 되는
'새 하늘과 새 땅'의 영광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오늘 하루 저와 여러분의 믿음이 삶이 주님께서 우리를 그 영원한 나라로
인도하심 믿고 담대함으로 살아갈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의 믿음의 삶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은 질적으로 다른 새로움입니다. 그것은 먼 훗날 있는 것이 아닌 예수를 나의 구주로 믿고 나아가는
오늘 우리의 삶에 임하게 될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말씀을 통해 그 하나님의 새로움으로 변화되길 소망합니다. 
오늘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며 살아가십시요 하나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교회가 그리고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나를 오늘 이곳에서 누리며 살아가길 원하십니다. 
다른 것으로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누릴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통해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