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검은불꽃

20260908 [역대하 9:13-28]
2026-09-08 06:23:31
광주제일교회
조회수   32

검은불꽃.png

최고 영광의 자리에서 돌아봐야 할 영적 진실

"솔로몬을 위하여 애굽과 각국에서 말들을 가져왔더라" [역대하 9:28]

     솔로몬은 많은 부귀영화를 누렸지만, 하나님이 주신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욕심을 냈습니다. 더 원했고, 더 원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금지하신 애굽의 이방여인을 들이면서까지 말과 병거를 애굽으로부터 얻어 국방력을 강화시키려 하였죠.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이루고, 자기 과시를 내세우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은 이제 안중에도 없습니다. 우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어쩌면 우리에게도 영적 경고등이 켜진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에게 찾아온 수많은 문제들이 받은 은혜에 감사하지 못하고, 만족하지 못하며 늘 상대평가하며 박탈감을 느꼈던 내 죄성, 그렇게 하나님을 원망했던 내 마음이 누군가에게는 건강의 적신호로, 누군가에게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누군가에게는 물질의 어려움으로 영적 경고등이 켜졌을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당연한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었음을 하나님이 다시 나에게 상기시키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받은 은혜에 만족하십쇼. 자족하는 삶을 살아가십쇼. 받은 은혜를 기억하십쇼. 눈에 보이는 세상의 영광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영원한 생명이신 주님을 따라가십쇼. 오늘 하루도 보이지 않는 영적 경계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하며, 무릇 지킬만한 것 중에 더욱 내 마음을 지켜내는 믿음의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