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주권
"그는 압살롬 다음에 태어난 자요 용모가 심히 준수한 자라 그의 아버지가 네가 어찌하여 그리 하였느냐고 하는 말로 한번도 그를 섭섭하게 한 일이 없었더라" [열왕기상1:6]
열왕기상 1장의 시작은 죽음을 앞둔 다윗의 모습으로부터 시작하여 이스라엘의 왕위 계승 과정을 다루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과정 속에서 흐르고 있는 가장 큰 주제는 바로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절에서 4절까지의 말씀을 보면 그러한 인간적인 방법들이 아무런 힘을 발휘할 수 없음을 보게 됩니다. 그렇게 다윗은 이제 늙어서 더 이상 왕의 역할을 감당하기 어려운 처지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인간적인 방법으로는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들을 막을 수 없음을 미리 보여주는 듯 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으로 왕이 된 다윗은 이제 육체적으로 노쇠하여 죽음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러한 다윗의 죽음앞에 두 세력이 등장합니다. 바로 인간의 소욕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말씀속에서 우리는 과연 무엇을 따라 살아가고 있는 자들인지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5절의 말씀을 보면 그는 자기 스스로를 높이기 시작합니다. ’자기 스스로를 높였다‘ 즉, 교만과 오만함의 극치를 나타내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아도니야의 그러한 교만함과 오만함은 어디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까? 이어지는 6절의 말씀을 보면 첫 번째로는 그의 준수한 외모에 있었습니다.
6절 하반절에서는 아도니야의 교만함과 오만함을 품게되는 두 번째 이유에 대하여 교육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아도니야의 교만함과 오만함은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아도니야의 교만함과 오만함이 요압과 아비아달의 교만함과 오만함이과 잘 맞아 떨어졌던 것이였습니다. 성경은 이러한 모습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모의하니” 참된 조언을 해주어야할 위치에 있는 두 사람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에게 동조해 왕권을 이어받도록 부추기는 악한 조력자가 되었던 것이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어리석은 길로 가지 않는 비결은 나의 자만을 버리는 것입니다. 언제나 우리가 잊지말고 기억해야 할 것은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당신의 선하신 뜻대로 세상을 이끌어가십니다. 세상 모든 일의 주권자는 하나님이십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