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5 [열왕기하 16:1-9]
2026-07-15 06:58:26
광주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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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구멍
“이스라엘의 여러 왕의 길로 행하며 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따라 자기 아들을 분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열왕기하 16:4]
영적으로 가장 타락했던 아하스 왕의 모습을 통해, 삶의 위기 앞에서 하나님이 아닌 우상과 세상의 힘을 의지한 죄악과 이를 향한 하나님의 끝없는 인내를 바라봅시다. 선대 왕들이 완전히 제거하지 않았던 '산당'이라는 작은 영적 구멍이 결국 아하스 시대에 이르러 자녀를 우상에게 바치고 성전의 예물과 제단까지 더럽히는 거대한 영적 파멸로 이어졌습니다. 비록 아하스는 눈앞의 이익과 앗수르의 군사력에 마음을 빼앗겨 선지자 이사야를 통한 돌이킴의 기회를 거절했으나,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경고하시며 돌이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가정과 삶 속에 방치해 둔 '작은 산당(하나님보다 우선시하는 세상의 방법)'이 더 큰 영적 구덩이가 되기 전에, 인내하시고 기다시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오직 말씀으로 온전히 돌이켜 신앙을 회복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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